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카즈하가 일본 라디오 프로그램 스페셜 DJ로 나선다. 여기에 김채원까지 게스트로 합류하며 일본 내 르세라핌의 인기를 입증할 예정이다.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는 매주 목요일마다 스페셜 DJ가 진행을 담당해왔다. 이 가운데 다음 달 17일에는 르세라핌 사쿠라와 카즈하가 DJ로, 김채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청취자들에게서 미리 받은 질문에 답하는 '100가지 질문'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이 일본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라디오 첫 출연부터 스페셜 DJ를 맡으면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출연하는 '올나이트 일본X(크로스)'는 다음 달 17일 0시 방송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일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음반은 지난 16일 자(집계기간 5월 2~8일)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0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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