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자이 더 스타’ 6월 분양 예정
GS건설이 서울 은평구에 주상복합단지 ‘은평자이 더 스타’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 동에 전용 49㎡ 소형주택(도시형생활주택) 262세대, 오피스텔 전용 84㎡ 50실, 근린생활시설 등 총 312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접한 연신내역을 지나는 GTX-A 노선이 2024년 개통(예정)되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한층 빨라진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약 1km 내에 이마트 은평점과 하나로마트가 있고 서울시립서북병원 등을 비롯해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접근도 용이하다. 불광천 및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상신초, 덕산중, 숭실고 등이 근접하며 명문사립학교인 예일초, 충암중, 충암고 등도 가깝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응암재개발구역, 수색증산 뉴타운을 비롯해 고양 향동지구, 고양 창릉신도시가 개발되고 있어 이들 지역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의 신규 주거벨트로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단지는 2~3인 가구가 거주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 2개, 광폭 거실 등이 설계되며, 아일랜드 주방의 특화된 다이닝룸, 대형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으며, 주택을 소유해도 100% 추첨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유주택자 및 가점이 낮은 3040세대,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수 있다. 오피스텔은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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