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9,656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미만인 것은 올해 1월25일 이후 117일 만이다.
이날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같은 요일 대비 1주 전보다는 3,261명, 2주 전 보다는 1만462명이 적다. 지난 1월23일 5,675명을 기록한 이후 17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078명(42.2%), 비수도권에서 5,578명이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된다 하더라도 1만 명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수는 2만5,1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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