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투자거래 ‘캐쉬트리’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선물투자가 늘고 있다. 국내 주식 시장이 크게 출렁이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와 투자상품을 찾아 움직이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해외선물 투자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투자파트너를 잘 만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들어 국내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 거시경제도 불안하고, 미시경제 지표도 부정적인 데다 지정학적 이슈마저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중앙은행은 물가안정 등을 이유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주가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금, 은, 석유 등의 원자재 투자를 중심으로 해외 선물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투자자들의 자연스러운 이동일 수 있으나, 해외 선물투자는 자칫 함정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 선물투자는 신뢰할 수 있는 정식 선물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나스닥 선물 같은 해외선물에 투자하려면 국내에서 정식 서비스를 하는 증권사를 통해 거래해야 안전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는 인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많은 피해자가 발행하고 있다.
해외 선물투자 피해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근 직장인 60세 홍 모 씨는 300% 수익이 났다는 나스닥 선물투자 불법 광고에 속아 낭패를 봤다. 적은 금액으로 가능하고 수익도 높다는 꾐에 빠져 나스닥 선물거래를 시작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이다. 처음에는 수익이 발생하였으나, 홍 씨가 출금요청을 하자 불법업체가 잠적해버려 원금까지 고스란히 날렸다. 투자사기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에 당한 사례이다. 이처럼 불법 대여 업체들이 정식 증권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속이고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과장 광고로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상황이다.
투자시장이 넓어지고 투자상품이 많아지면서 국내 증권사뿐만 아니라 해외증권사들도 국내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해외선물 투자 증권사들은 다양한 파생 서비스와 폭넓은 투자 기회들을 제공하며 국내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캐쉬트리 포렉스(CASHTREE FOREX)는 스위스에 소재한 정식 해외증권사이다. 비교적 손쉬운 가입 방법과 폭넓은 혜택, 최고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에 론칭을 시작한 회사이다. 타 증권사와 달리 250개 이상의 많은 종목을 서비스하며 ‘쉽고 빠르고 안전한’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인 상품까지 추가해 국내에 많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캐쉬트리의 해외선물 투자상품은 크게 다섯 가지다. ‘상품 CFD’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원자재 거래이다. 금, 은, 석유 등 상품도 다양하다. ‘외환거래’ 투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국가 간의 화폐를 거래하며 환율 변동성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지수 CFD’는 각 나라의 주가지수에 투자한다. 경제를 파악하고 미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식 CFD’는 개별주식에 대한 차액 거래이다. 회사의 주식을 실제로 사거나 팔지 않고 가격 움직임의 차이를 예측하여 투자할 수 있다. 최근 가장 뜨거운 투자상품으로 떠오른 ‘암호화폐 CFD’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 변동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캐쉬트리 측은 “해외 선물거래에 관련한 포럼이나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내 선물시장 개척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투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쉬트리 포렉스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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