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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억 매출 올린 '완판 여신' 이수정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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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0억 매출 올린 '완판 여신' 이수정의 비밀

입력
2022.05.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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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뷰티'에 쇼호스트 이수정이 출연해 남다른 비결을 고백한다. K-STAR 방송 캡처

'랜선뷰티'에 쇼호스트 이수정이 출연해 남다른 비결을 고백한다. K-STAR 방송 캡처

'억대 연봉 완판 여신' 쇼호스트 이수정이 '억' 소리 나는 매출 경험과 함께 22년 동안 전쟁 같은 홈쇼핑 업계를 평정한 노하우를 밝힌다.

18일 방송되는 K-STAR '랜선뷰티'에서는 프로그램 MC이자 억대 연봉의 톱 쇼호스트 이수정이 생방송 5분 전의 전쟁 같은 스튜디오부터 자신만의 아지트인 럭셔리 하우스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

MC 박은혜와 수경은 방송을 앞두고 코디실에서 직접 그날의 의상을 입어보는 이수정을 보며 "저 날 매출은 어땠나"라고 물었고, 이수정은 아무렇지 않게 "10억 원쯤 됐겠죠?"라고 답했다.

호기심 가득한 수경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올려 본 최대 매출은요?"라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이수정은 "60억 원 정도? 그게 다 우리 돈이면 좋을 텐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숫자로 보는 이수정의 22년 쇼호스트 라이프도 공개됐다. 박은혜와 수경이 "22년 동안 옷을 몇 벌 입어보고, 화장품은 몇 가지나 발라봤을까요?"라고 묻자, 이수정은 "대략 22년 동안 방송을 많이 할 땐 1년에 500시간 했다"고 방송 시간부터 파악했다. 그러면서 "1년에 평균 450시간이라고 치면, 22년이면 1만 시간이다. 그럼 옷은 40분에 세 벌씩도 갈아입으니까 대충 알 수 있다"고 어마어마한 경험치를 공개했다.

이수정은 "저는 옷 사러 가서 입어볼 필요가 없다"고 자신하며 "너무 많이 입어봐서 그냥 보면 안다"고 말했다. 그는 "아마 제가 옷은 1만 벌 이상, 화장품도 200~300가지는 발라봤을 것"이라고 말해 박은혜와 수경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정이 알려주는 깨알 뷰티 노하우부터 드레스룸이 2칸이나 마련돼 럭셔리함의 끝을 달리는 '쉿!크릿 하우스'까지 뷰티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보들이 랜선으로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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