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다음 달 2일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웨이크원 제공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가 다음 달 2일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유리의 새 타이틀 곡은 '러브 쉿!(Love Shhh!)'이다.
이에 앞서 조유리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콘셉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조유리는 연한 핑크색 드레스에 버킷햇을 믹스 매치,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타이틀 곡 '러브 쉿!'의 발랄하고 상큼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조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와 타이틀곡 '러브 쉿!(Love Shhh!)'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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