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지을 ‘힐스테이트 양주 옥정 파티오포레’(조감도) 모델하우스를 열고 이달 중에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양주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옥정지구 내 중심 입지에 공급된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타입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옥정지구는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옥정역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완공 시 서울 강남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1호선 회정역(예정)과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C노선이 지날 덕정역(예정)도 가깝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3번 국도 대체우회도로,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비롯해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하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초중고교도 단지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다. 집 안에서 외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중정과 테라스, 정원 등의 특화 공간이 함께 만들어진다.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어린이 스포츠교실, 골프클럽 등 33개의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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