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팰리세이드’를 공개하며 특별한 전시를 기획했다.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마련된 ‘팰리세이드 하우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며, 새로운 디테일과 향상된 상품성으로 무장한 더 뉴 팰리세이드가 함께 했다.
실제 팰리세이드 하우스에는 메인 파빌리온 공간과 옆의 두 장소를 추가로 마련해 차량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감성을 직접적으로 제시했다.
현장에 전시된 더 뉴 팰리세이드는 새롭게 다듬어진 프론트 그릴과 바디킷을 통해 더욱 견고하고 거대한 존재감을 제시한다. 여기에 화려한 라이팅 역시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내 공간은 현대차 고유의 고급스러운 연출이 자리하며, 큼직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SUV’의 가치를 느끼게 한다.
‘팰리세이드 하우스’의 핵심은 더 뉴 팰리세이드를 제시하는 것 외에도 팰리세이드의 오너들의 삶을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해 ‘특별함’을 강조했다.
실제 메인 파빌리온에서도 더 뉴 팰리세이드 주변에 다채로운 조형 및 작품들이 마련되어 시선을 끌었다. 깔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이 이목을 끌었다.
메인 파빌리온 옆에 마련된 두 개의 전시 공간에는 ‘팰리세이드’ 오너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이 마련됐다.
특히 파스타 및 요리를 취미로 즐기는 이들의 공간, 테니스를 즐기는 이들의 공간, 그리고 음향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공간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삶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제시했다.
게다가 이러한 공간이 단순한 ‘구성’에 그치지 않고 전문 큐레이터 및 유통, 매니지먼트 담당자 및 업체들이 참여해 더욱 특별하고, 우수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의 팰리세이드 하우스 외에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삶의 가치를 제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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