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습성 고려… 스트레스 없는 디자인에 더위사냥 기능 더해
‘역대급 무더위’ 예고에 반려견 여름철 산책 필수품으로 ‘눈길’
동그람이(대표 김영신)가 국민 속옷 기업 ‘BYC’와 협업해 반려견을 위한 여름 기능성 제품 ‘BYC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을 출시했다.
동그람이 자사몰 ‘로다’는 개가 사람보다 1~2도 체온이 높고, 몸에 땀구멍이 없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점을 고려, 기능성 의류로 전문성을 인정받은 BYC와 함께 반려견용 제품을 제작했다.
로다와 BYC가 함께 선보이는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은 특수 제작한 접촉냉감 원단을 사용해 여름철 반려견들이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신축성과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반려견의 활동성을 높여준다. 쿨런닝을 물에 적셔 입히면 초고속 드라이 기능으로 물기가 빠르게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낮춰주어 더욱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반려견용 쿨런닝은 반려견의 행동 습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사람 내의와 비슷한 형태로 만든 만큼 메리야스와 개를 혼합한 ‘개리야스’라는 별칭도 붙였다.
해당 제품은 오늘(16일)부터 BYC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그리고 ‘로다’ 자사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며,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열리는 일산 케이펫페어 박람회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그람이 관계자는 “역대급 더운 여름이 예고되고 있는데,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반려견을 위한 기능성 냉감 제품을 준비했다”며 “매일 산책이 필요한 반려견들에게 여름철 든든한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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