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2022년 4월 29일자 '軍 용산 벙커 뚫렸다… 한미연합사 군사기밀 해킹' 제하 보도에서 서울 용산 지하벙커 내에서 한미연합군사령부 지휘통제체계(센트릭스-K) 관련 보안이 뚫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센트릭스-K 관련 군 관계자를 군사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적이 없음이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또 국방부는 "군 정보자산이 센트릭스-K를 통해 이적단체로 유출된 사례는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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