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이 돌아온다.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앨범 '물고기'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백예린의 새 앨범은 오는 24일 발매된다.
'물고기'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자아, 그리고 그런 내 옆을 지키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가장 순수하고 편견 없는 마음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발매한 EP 앨범 '아워 러브 이즈 그레이트(Our love is great)' 이후 처음 발매하는 오리지널 한글 앨범이자 디지털 싱글로는 6년 만의 곡이다.
특히 신곡 '물고기'는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 '우주를 건너'를 협업한 프로듀서 구름의 자작곡으로 당시 보여준 백예린 음악만의 향수도 기대하게 만든다.
그간 자신만의 감성으로 사랑을 받아온 백예린이 이번 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전할 공감과 메시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물고기'는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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