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거미 참여'...구혜선,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거미 참여'...구혜선,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낸다

입력
2022.05.06 15:47
0 0
배우 구혜선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배우 구혜선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배우 구혜선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다. 그간 배우뿐만 아니라 피아노 아티스트, 작가, 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겸해왔던 그가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6일 "구혜선이 이날 오후 6시 데뷔 20주년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 'koo hyesun-Best newagepiano. 20t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2009년 발매한 '숨-구혜선 소품집'을 시작으로 2015년 '숨2-십년이 백년이 지난 후에', 2020년 '숨3', 지난해 '숨4'까지 직접 작곡한 50여 곡을 발표해온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자신이 보컬에 참여한 '행복했을까'와 가수 거미가 참여한 '골목을 돌면'을 포함한 총 13곡이 실릴 예정이다.

그간 구혜선이 발매한 뉴에이지 앨범 수록곡들은 MBC '무한도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BGM으로 사용되며 리스너들을 만난 바 있다. 이에 그가 새롭게 들려줄 새 음악도 이목이 집중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