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은진이 그의 남편 전승빈과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다. 심은진 SNS
배우 심은진이 그의 남편 전승빈과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다. 전승빈이 전처 폭행 사건에 휘말렸으나 애정전선에는 문제 없다는 분위기다.
3일 심은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승빈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들을 연이어 게시했다.

배우 심은진이 그의 남편 전승빈과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다. 심은진 SNS

배우 심은진이 그의 남편 전승빈과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화제다. 심은진 SNS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전승빈은 심은진과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1월 부부가 됐다. 이후 심은진은 예능을 통해 전승빈에 대한 사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전승빈은 최근 전 아내인 홍인영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홍인영은 지난 2019년 전승빈과 이혼 전 말다툼을 하다가 욕설, 폭언 및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승빈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아끌고 다니는 등 2시간 동안 폭행하거나 기절할 정도로 뺨과 머리를 때렸다고 폭로하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전승빈 측은 폭행 및 폭언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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