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혜림이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출산 후 2달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블랙: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서다.
우혜림은 29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블랙: 악마를 보았다'로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우혜림은 앞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KBS2 '갓파더'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에 나선 우혜림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아기랑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들 공개한 우혜림♥신민철
원더걸스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월 부모가 된 이들은 '갓파더'를 통해 예정일보다 열흘 일찍 태어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금희는 아이를 보고 "아빠 닮았네"라고 말했다. 이진혁은 "강해 보이고 귀엽다"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우혜림은 개인 SNS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2일 "아직도 신기하고 꿈만 같다"는 글과 함께 누워 있는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27일에는 아들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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