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영웅본색' 배우 케네스 창, 코로나 격리 중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영웅본색' 배우 케네스 창, 코로나 격리 중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4.28 10:55
수정
2022.04.28 11:03
0 0

싱가포르서 홍콩 입국한 뒤 코로나19로 격리
신속 항원 음성 판정 받았으나 숨진 채 발견
'첩혈쌍웅' 등 출연 우위썬 감독 사단

영화 '종횡사해' 속 케네스 창.

영화 '종횡사해' 속 케네스 창.

영화 '영웅본색'에서 택시회사 사장 역을 맡아 국내에도 친숙한 홍콩 배우 케네스 창이 별세했다. 향년 87세.

27일(현지시각) 미국 대중문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와 홍콩 언론에 따르면 창은 싱가포르에서 홍콩으로 돌아온 뒤 코로나19 격리 조치로 침사추이 소재 한 호텔에서 머물다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창은 26일 신속 항원 검사를 받았는데, 당시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창은 '첩혈쌍웅' '종횡사해' 등에 출연, 우위썬 감독 사단으로 불렸다.

양승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