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강남 개나리아파트 재건축 입주 준비 만전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첫 입주 단지인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서 강남의 가치에 걸맞은 입주 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며 고객 입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5개 동, 499세대 규모로 지었으며 최근 입주를 앞두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강남 센트럴 아이파크에 처음 적용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세대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아이파크 입주고객의 하자 관리 접수, 진행, 처리상태를 고객에게 미리 알려주고 입주 동행과 세대, 단지 생활 정보, 민원처리 등을 돕는 밀착형 서비스다.
한편 재건축조합은 입주를 앞두고 직접 선정한 안전진단기관과 지난달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종합평가 A등급을 받았다. 모든 동의 비파괴검사를 통한 건물의 압축강도, 피복두께 확인을 위한 철근탐사, 수직 및 수평 변위 등 정밀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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