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국내 대표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동서식품은 최근 막을 내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바둑을 비롯해 맥심 사랑의 향기,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등 꾸준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프로바둑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동서식품의 후원으로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입신최강전이란 이름 그대로 신의 경지에 올랐다는 9단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다. 지난해 12월 개막한 제23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5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18일 박정환 9단이 자신의 4번째 우승 트로피와 상금 5,000만원을 품에 안으며 막을 내렸다.
또한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음악 꿈나무들이 있는 기관 중 나눔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맥심 사랑의 향기’를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14개 기관에 총 3억 7,000여만원 상당의 악기와 음악실 개보수 등을 지원했다. 제14회 맥심 사랑의 향기는 지난해 11월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송천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 밖에 동서식품은 미래 꿈나무들을 위한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으로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을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충북 진천 상산초등학교 등 5개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마다 2,0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또한 낡은 도서관 시설 및 기타 교육 기자재들을 교체해 아이들이 보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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