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3월 한 달간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라폴(라이프포트폴리오) 프로그램’ 사회공헌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라폴 프로그램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우리 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자율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미혼모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수제비누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직원과 가족뿐만 아니라 한화투자증권이 펼치는 다양한 ESG 활동에 관심을 가진 일반 개인 고객들도 집에서 언택트(Untact, 비대면)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한 목소리 동화책과 점자달력 만들기, 미혼모 사업 지원을 위한 수제비누 및 디퓨져 만들기,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에코백 및 티셔츠 만들기 등 총 10개의 라폴 프로그램을 준비해 임직원과 가족, 고객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50여 명의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고객이 집에서 직접 제작한 기부물품 및 기부금은 시각장애 아동, 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한종석 전무는 “라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고객 모두가 기부물품을 제작하면서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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