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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크레이지 러브', 나란히 시청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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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크레이지 러브', 나란히 시청률 하락

입력
2022.04.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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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률 소폭 하락을 보였다. tvN 영상 캡처

'군검사 도베르만'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률 소폭 하락을 보였다. tvN 영상 캡처

'군검사 도베르만'이 마지막 회를 앞두고 시청률 소폭 하락을 보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N '군검사 도베르만'은 전국 기준 8.6%, 최고 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1회 5%대로 시작했던 '군검사 도베르만'은 12회 이후 꾸준히 8%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도배만(안보현)과 차우인(조보아)은 노화영(오연수)과 용문구(김영민)를 향해 마지막 반격을 펼쳤다. 먼저 도배만과 차우인은 GOP 총기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던 노화영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용문구를 타깃으로 한 작전에 돌입한 도배만은 가장 먼저 강스솔루션을 압박하는데 이용했던 검사를 역으로 공략했다. 이 과정에서 배신한 줄 알았던 강하준(강영석)이 이중 스파이로 활약한 것이 드러났다.

이때 노화영은 양 부관에게 권총을 건네며 차우인을 죽이라고 지시했다. 그 사이 일병 휴가를 받고 나온 노태남(김우석)이 미리 작성한 유언장을 본 도배만은 노태남의 뒤를 쫓아갔다. 하지만 노화영 앞에서 노태남은 수류탄에서 안전핀을 빼버렸다. 이후 수류탄이 터지고 피범벅이 된 채 누워있는 도배만과 노태남, 총을 맞고 쓰러진 차우인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2 '크레이지 러브'는 전국 기준 4.3%를 기록했다. '크레이지 러브' 역시 지난 방송분의 4.4%보다 소폭 떨어졌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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