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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 5월의 신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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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 5월의 신부 된다

입력
2022.04.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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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유나결 SNS

유나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유나결 SNS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유나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유나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유나결은 "제가 힘들 때 힘이 돼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주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행복만 남았다'고 말해주는 이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고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의 응원과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행복하게 살 것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 마음 잊지 않고 더욱더 노력해 행복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유나결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도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개인 SNS에 "정말 좋은 날에 제 결혼식을 무사히 잘 치뤘다"는 글을 게재하며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유나결은 2014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웹드라마 '투 비 컨디뉴드' '인어왕자 더 비기닝' '학교기담 - 오지 않는 아이'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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