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권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GS건설이 세계 최고 권위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건축과 제품 2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최근 발표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심사에서 건축 부문에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 제품 부문에서 자이스케이프가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건축 부문에서 건축물의 일부 요소가 아닌 건축물 자체로 위너를 받은 것은 국내 건설사 중 GS건설이 유일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건축 부문에서 수상한 과천자이 티하우스 ‘스톤클라우드’는 ‘물위에 떠있는 구름’을 콘셉트로 한 감성 건축물이다. 제품 부문 수상작인 ‘자이스케이프-파고라’는 아파트 단지 공용 휴식공간인 파고라를 주변 환경과 용도에 맞게 유닛과 모듈로 확장 및 재조합을 가능케 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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