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잔여호실 계약 진행
한화건설이 지난 6, 7일 실시한 청약에서 평균 청약경쟁률 86.9 대 1을 기록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한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춘 생활숙박시설이다.
17일 진행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행사에는 수많은 고객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재 148㎡, 154㎡ 타입은 계약이 완료됐으며 99~126㎡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됐다. 전용면적별로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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