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옥 캐나다 토론토의대 교수, 정진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
한국인 과학자 두 명이 '노벨상 펀드' 연구자로 선정됐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현옥 캐나다 토론토의대 교수와 정진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가 '2022년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에 꼽혔다.
HFSP는 생명과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일본, 캐나다, EU, 스위스, 한국 등 15개국이 참여해 1989년에 설립된 국제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수혜자 중 그간 28명이 노벨상을 받아 '노벨상 펀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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