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셰프 이연복이 자신이 24년째 운영 중인 중식당을 폐업한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본점 폐업은 사실이 아니다.
18일 이연복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연희동 목란 인근 건물을 구입한 것과 관련 "서울 본점이 바로 문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많은 지인들의 문의가 왔다.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게 꿈이자 희망을 이야기한 것이다. 오해없기를 바란다"고 해명했다.
본점과 가까운 주택 매입, 폐업은 아냐
앞서 이연복이 운영 중인 중식당의 법인이 본점과 가까운 곳에 있는 단독주택을 낙찰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본점이 폐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들었다.
앞서 이연복은 "그동안 우리 부산 식당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진짜 많은 사랑 받고 재미있게 운영 해왔지만 너무 아쉽게 오는 30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많은 사랑 감사하다"며 부산 지점의 영업 종료를 알리기도 했다.
또한 MBN '신과 한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을 전하며 "지난해 매출 통계를 내보니 적자가 1억 2천만 원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2인밖에 못 받았다. 열심히 뛰어서 적자를 메꿔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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