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기자연맹이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 스포츠의 미래와 새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상건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교수와 박동호 인하대 예술체육학부 교수, 권종오 SBS 스포츠취재부 기자가 발제를 맡았다. 이어 국민대 스포츠산업레저학과 조욱연 교수의 진행으로 질의 및 토의 시간이 이어진다.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학계 및 언론계가 함께 한국 체육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알찬 세미나를 개최해 한국 체육을 건전하게 발전시킬 구체적인 방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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