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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빈소 지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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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22.04.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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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윤현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현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윤현민씨의 부친께서 지난 13일 밤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현재 윤현민씨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윤현민씨를 비롯해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내 딸, 금사월' '뷰티풀 마인드' '마녀의 법정' '계룡선녀전' '그놈이 그놈이다' '복수해라', 영화 '투혼'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다음은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후너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윤현민씨의 부친께서 지난 13일 밤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습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현재 윤현민씨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입니다.

배우 윤현민씨를 비롯해 유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애도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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