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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주민 된 홍진경, 남창희·그리에 동네 소개 "산 가까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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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주민 된 홍진경, 남창희·그리에 동네 소개 "산 가까워 좋아"

입력
2022.04.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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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남창희 그리와 평창동 곳곳을 누볐다. 평창동의 매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영상 캡처

홍진경이 남창희 그리와 평창동 곳곳을 누볐다. 평창동의 매력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영상 캡처

방송인 홍진경이 남창희 그리와 함께 평창동 곳곳을 누볐다. 남창희는 평창동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는 '홍진경이 사는 동네는 어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진경은 "제가 평창동으로 이사 온 지 벌써 반 년이 지나가네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저희 동네를 소개합니다"라는 글도 올렸다.

영상 속 홍진경은 남창희 그리에게 라이딩과 산책을 마친 후 공부를 하자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라이딩을 즐기던 홍진경은 "사실 우리 동네가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은 아니다. 언덕이 많아서 엄두를 못 냈다"고 했다.

남창희는 "동네 자체가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건물도 예쁘게 생겼다. 기품 있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산과 나무가 있어서 좋다. 시내는 콘크리트밖에 없지 않으냐"고 답했다.

이후 홍진경은 남창희 그리와 함께 앞으로 다루고 싶은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딸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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