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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티타늄 소재로 비거리 향상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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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티타늄 소재로비거리 향상 실감

입력
2022.04.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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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 ‘GTD 드라이버’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많은 골퍼들의 고민은 어떻게 하면 타수를 줄일 수 있을까이다. 지난 2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솔티드가 공식 라이선스를 인수해 론칭한 GTD(George Takei Design) 드라이버는 출시하자마자 비거리 향상으로 호평받고 있다.


‘트리플티탄’이라는 메인 슬로건으로 제작된 GTD 드라이버는 일본의 천재 클럽 디자이너 조지 타케이가 이뤄낸 복합적인 티타늄 소재 조합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크라운, 솔, 페이스로 나눠지는 드라이버 헤드의 세 파트에 각기 다른 복합 티타늄 소재를 활용, 어떠한 컨디션에서도 최적의 런치 컨디션(발사각과 스핀)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GTD 드라이버는 최소 6~10m 이상 비거리 증가를 느낄 만큼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풀-티탄 헤드는 타 브랜드 드라이버와 달리 무게중심을 헤드 앞면 상단에 위치시켰다. 그 결과 백스핀량이 감소하게 되었고, 이는 최적의 탄도와 비거리 손실 최소화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GTD 드라이버는 블랙아이스 460, GT455 플러스2, GT455 알파, 엔젤씨(Angel-C) 등 총 4가지 모델로 라인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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