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 경기 중계부터 레슨까지 모바일에 쏙~

LG유플러스가 지난 7일 개막한 20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계를 시작했다.

U+골프는 KLPGA 실시간 중계, 각 대회 경기 일정, 하이라이트 영상 등 경기 관련 정보부터 레슨, 예능 프로그램까지 골프 팬들의 관심 콘텐츠를 한데 모은 모바일 앱 플랫폼이다. ‘백돌이’부터 ‘싱글 골퍼’까지 다양한 골프 팬들의 니즈에 맞춰 실력별, 취향별 볼거리를 지속 확대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U+골프의 KLPGA 중계 서비스는 ▲독점중계 채널에서 인기선수들의 경기를 골라보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선수들의 스윙 장면을 원하는 대로 돌려보는 ‘스윙 밀착영상’ ▲인기선수의 코스별 경기상황을 입체그래픽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입체중계’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로 플레이어’와 ‘미니 플레이어’ 기능도 도입했다. 미니 플레이어는 전체 화면에서 메신저 등을 하고 한쪽의 작은 창에서는 영상을 재생하는 ‘팝업’ 형식의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이다.

U+골프의 예능 콘텐츠도 대폭 확대했다. 지난달 기준, 골프 레슨·예능 관련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함해 총 2만 8,000여 편의 골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는 여타 스포츠와 달리 레슨 관련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점에 착안, 실력별 레슨 콘텐츠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