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한곳에 모은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을 올 상반기 착공, 2024년 상반기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산시는 535억원을 들여 물금읍 가천리 시유지에 연면적 1만7,86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종합복지허브타운을 2024년 상반기 완공한다.
종합복지허브타운에는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노인복지지설, 가족센터, 작은도서관, 건장증진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양산시 관계자는 “종합복지허브타운 건립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에게 보편적 복지서비스 제공 및 사회통합기능 역할의 건축물을 조성해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도 함께 행복 할 수 있는 양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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