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클릭!자치뉴스]마포구, 12일부터 마포시티투어 버스 시동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클릭!자치뉴스]마포구, 12일부터 마포시티투어 버스 시동 外

입력
2022.04.11 10:22
수정
2022.04.11 11:08
19면
0 0

마포구, 12일부터 마포시티투어 버스 시동

마포시티투어버스. 마포구 제공

마포시티투어버스. 마포구 제공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12일부터 마포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포시티투어 버스는 크게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운행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와 오후 2시 출발하는 주간 코스는 하늘공원-문화비축기지-한국영화박물관-망원시장-서울함공원-공덕시장 구간을 운행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출발하는 야간 코스는 홍대입구-하늘공원-서울함공원-경의선숲길-공덕시장 구간을 운행한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매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시티투어’를 편성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마포시티투어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마포관광정보센터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마포시티투어 버스가 마포 관광 홍보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천구, 신정네거리 스마트도서관 개관


신정네거리역 스마트도서관. 양천구 제공

신정네거리역 스마트도서관.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1일부터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서 스마트도서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천구 내 6번째 스마트도서관이다.

신정네거리역 스마트도서관은 역사 지하 2층 개찰구 옆에 있다. 기기에 비치된 책을 대출ㆍ반납할 수 있고, 구립도서관 9곳에 소장 중인 책도 사전 예약을 통해 대출할 수 있다. 양천구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앞서 구는 △오목교역 △목동역 △양천중앙도서관 △한두어린이공원 △목동누리어린이공원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운영 중이고, 올해 하반기에는 신월3동에 스마트북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365일 언제든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신정네거리 스마트도서관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