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6대 투입 진화작업"
4일 오전 10시 20분쯤 강원 인제군 서화면 가전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쪽 지역에서 산불이 나 진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산림당국을 비롯해 군·소방당국은 민통선이란 특성을 감안해 인력을 투입하지 않고 헬기 6대를 활용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불로 시초류 600㎡ 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지역에선 이날 오전 포 사격시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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