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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컬링 새역사 쓴 '팀 킴'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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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컬링 새역사 쓴 '팀 킴' 귀국

입력
2022.03.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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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파이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명섭 감독,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김영미 선수, 신보옥 트레이너. 뉴시스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파이팅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명섭 감독, 김은정,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김영미 선수, 신보옥 트레이너. 뉴시스

김은정·김선영·김초희·김경애·김영미로 구성된 팀킴은 지난 28일(한국시각)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팀 티린초니(스위스)와의 2022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6대7로 석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팀킴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국제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이 은메달을 따낸 것은 컬링 종목을 통틀어 최초로 종전 기록은 2019년 대회에서 춘천시청의 팀 민지가 거둔 동메달이다.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파이팅하고 있다. 뉴시스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파이팅하고 있다. 뉴시스


2022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김은정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스1

2022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김은정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꽃다발을 받고 있다. 뉴스1


2022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김은정(왼쪽부터), 김선영, 김경애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2022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김은정(왼쪽부터), 김선영, 김경애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2022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김경애(왼쪽부터), 김초희, 김영미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2022년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컬링 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김경애(왼쪽부터), 김초희, 김영미가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과 임명섭 감독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김선영 선수, 임명섭 감독, 김경애 선수. 왼쪽 위부터 김영미, 김초희, 김은정 선수. 뉴시스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과 임명섭 감독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아래부터 김선영 선수, 임명섭 감독, 김경애 선수. 왼쪽 위부터 김영미, 김초희, 김은정 선수. 뉴시스


권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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