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
권순한 소이상사 회장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에 학교발전기금 2억 원을 기부했다고 한국외대가 29일 밝혔다. 1983년 제조 무역회사인 소이상사를 설립한 권 회장은 한국외대 28, 29, 30대 총동문회장,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국수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 11월에는 모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 회장이 모교에 기부한 금액은 지금까지 총 12억6,100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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