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물품 안전하게 보관… 회원 5만명 넘어

[2022 서비스만족대상] 마타컴퍼니

최근 개인 물품 보관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계절의류, 취미용품, 오래된 서적 등 공간을 차지하지만 버릴 수는 없는 물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마타컴퍼니(대표 박정훈)는 ‘물류의 생활화’를 슬로건으로 이러한 개인 물품을 대신 맡아주는 앱 기반 서비스인 ‘마타주’를 지난 2016년 론칭해 개인물품 보관 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5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마타주는 2017년 서울시 공유기업인증도 받았다. 24시간 방범 및 항온, 항습 시스템을 갖춘 마타주 전용 보관센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안심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규격 상자, 행거 및 최근 출시한 도서(소형)상자, 대형상자, 큰짐(규격 외) 보관 등의 상품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또한 전문 배송요원을 운영하여 고객이 직접 물품 전달을 위한 방문일시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자물품 촬영 서비스, 세탁 서비스, 부분 찾기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타주 관계자는 “추후 소형보관이사와 같은 실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여 사람들에게 오늘보다 편리한 내일의 삶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