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예약·주문·문의, ‘AI통화비서’가 응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예약·주문·문의, ‘AI통화비서’가 응대

입력
2022.03.29 21:30
0 0

[2022 서비스만족대상] KT

KT는 대기업뿐 아니라 소상공인도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고객센터 서비스인 ‘AI 통화비서’를 지난해 10월 출시했다. AI 통화비서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일을 하거나 부재 중 걸려온 고객의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매장 유선번호로 전화를 하면 사전에 지정한 스마트폰으로 연결돼 AI가 응대를 하는 방식이다.

KT의 AI 능동복합대화 기술을 적용해 복잡한 문의에 대한 답변은 물론 예약, 주문 등을 처리할 수 있어 1인 점포 등 330만 소상공인을 비롯해 벤처·스타트업, 소규모 사무실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통화비서는 365일 24시간 고객응대가 가능하다. AI가 비영업시간(휴무일, 휴게시간)에도 예약 등을 처리하므로 마음 놓고 쉴 수 있고, 여유가 있을 때 고객의 요청, 불만 등을 꼼꼼히 살필 수 있다.

KT의 AI 통화비서는 100번 고객센터나 KT 대리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2만 2,000원(부가세 포함)이다. KT는 출시를 기념해 ‘가입 후 3개월간 서비스 무료 제공 및 이후 1년간 50% 할인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