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리조트가 다음 달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15개 지점(소노캄 여수, 소노벨 변산 제외)에서 대륙별 와인을 무제한 맛볼 수 있는 ‘소노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인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구대륙과 신대륙 와인을 각 9종씩 배치한 클래식과 모던 스테이션을 오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래식 스테이션에서는 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포르투갈 등 유럽 와인을, 모던 스테이션에서는 미국·호주·아르헨티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한입 크기의 햄치즈, 계절 과일, 견과류 등 기본 메뉴가 담긴 안주 컵을 제공하고, 화덕 피자와 같이 지점별 개성을 살린 메뉴를 추가 선택하도록 할 예정이다. 무료 입장하는 미성년 자녀에게는 레몬수와 주스를 제공한다. 숙박과 와인 투어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2박 이상 이용객에게는 조식 뷔페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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