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한양이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나눔을 실천 중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에 있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 가운데 한양은 기존 재무적 성과에 초점을 맞춘 경영방식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경영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와 상생 및 동반성장,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한양은 협력사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우수협력사 포상 ▲상생협력 인센티브 지급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 ▲협력사 직원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실행 중이다. 한양은 지난 2019년 총 3회에 걸쳐 약 60억원의 협력사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그해 27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0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심사를 거쳐 추가로 약 28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초록빛 나눔 캠페인’은 한양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로 기후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복지 실현을 돕고자 기획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과 고효율 LED 교체사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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