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샤롯데봉사단, 10년새 64개팀으로 급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샤롯데봉사단, 10년새 64개팀으로 급증

입력
2022.03.29 08:00
0 0

롯데건설

롯데건설은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달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는 그 3배를 기부하는 모금 제도인 ‘1:3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샤롯데 봉사단’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오른쪽)가 유성훈 금천구청장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32호’ 기증판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오른쪽)가 유성훈 금천구청장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 32호’ 기증판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시설 개선 봉사활동인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총 71호(서울 32호, 부산 39호)의 시설 개선을 완료하였다.

롯데건설은 비대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앱을 활용한 걸음기부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하였다. 목표걸음 수를 달성하면 미리 지정한 기부처에 기부금이 전달된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 참여형 ‘줍깅챌린지’도 진행하였다.

줍깅챌린지는 플라스틱 리사이클 원단으로 제작한 그린 유니폼을 입고 쓰레기를 줍는 인증샷을 앱 내 SNS 게시판에 업로드하여 서로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2011년 18개의 팀으로 시작한 본사와 국내ㆍ외 현장의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해 64개 팀으로 크게 늘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