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두나무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힘이 되는 금융으로 미래 세대에 기여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분산’, ‘분배’, ‘합의규칙’의 가치를 담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ESG 측면으로도 녹색전환 및 투자자 보호,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20년부터 꾸준히 전국 각지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두나무가 가장 앞서 손을 내민 곳은 우리 사회의 사각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국민과 의료진을 돕기 위해 두나무는 지난 2020년부터 총 105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9일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 등을 위해 30억원을 기부했다. 현재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위해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업비트 회원 902명이 약 1억 6,0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기부했으며, 두나무는 기부 관련 출금 수수료를 환급하고,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능토큰(NFT)를 지급한다.
두나무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청년 인재 양성에 힘쓰고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두나무는 지난해 8월 서울대학교에 총 200억원을 쾌척했다. 이어 11월에는 취약계층 청년들의 교육 소외 문제 및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70억원을 기탁했다.
친환경, 저탄소 시대를 맞아 두나무는 사명인 ‘나무’를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로 선정하고 산림자원 회복과 지구 환경 보전에도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2월 산림청과 ‘탄소중립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두나무는 2024년까지 ESG 경영을 위해 1,00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ESG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나무’, ‘청년’, ‘투자자 보호’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환경과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수익을 나누고 ▲두나무의 앞선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정보와 교육에 소외됨이 없도록 하며 ▲디지털 자산 표준 룰과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ESG 미션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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