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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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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첫 삽'

입력
2022.03.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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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타센터 기공식에 참석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시의장, 김성주 국회의원 등이 시삽을 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타센터 기공식에 참석한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시의장, 김성주 국회의원 등이 시삽을 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 에코시티 주민들의 행정·복지·문화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첫 삽을 떴다.

시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시의장, 김성주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28일 개최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196억 원을 들여 연면적 6,535㎡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목적 체육센터와 주민문화공간 2개 동으로 2024년 완공 예정이다.

다목적체육센터는 수영장, 배구·농구·배드민턴 체육관 등이 들어서고, 주민문화공간은 민원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야외테라스 등 문화시설로 꾸민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면 주민들에게 사랑 받는 행정·체육·문화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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