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카톡 기반 ‘어르신 재가돌봄’ 서비스 혁신

[2022 서비스만족대상] 보살핌

보살핌(대표 장한솔)은 ‘노인이 집에서 매일 더 나은 생활을 하도록 돕는다’라는 미션으로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시니어홈케어 스타트업이다.

IT 기술을 이용해 보호자와 어르신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방문요양 전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근무환경도 함께 만들고 있다.

보살핌은 자체 웹서비스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보호자들이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는 데 필요한 여러 정보와 절차들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한다.

보호자는 보살핌에서 개발한 장기요양등급 예상 계산기를 통해 등급 여부를 판단할 수 있으며, 어르신을 돌보는 데 필요한 비용도 직접 계산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3분 만에 노인장기요양등급 신청이 가능하다.

보호자들이 급박하게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도 보살핌은 바로 다음날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살핌 프로(자체 교육받은 요양보호사)를 매칭하고 있다.

보살핌은 스트롱 벤처스 및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DHP로부터 지난해 말 시드 투자금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