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비스만족대상] 레드빅

레드빅(대표 최보경)은 지난해 2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가이드 매칭 모바일 플랫폼 ‘TRAVUT(트래벗)’을 출시해 현재 120명의 전문 가이드를 모집, 1,040여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트래벗은 점차 자유여행, 모바일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여행할 때 자신의 니즈에 맞는 필요한 정보를 갖춘 가이드를 만날 수 있게 하는 여행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크게 3가지이다. ▲Chat Guide: 가이드가 동반하지 않고 채팅으로 여행 정보나 도움을 제공하는 경제적인 서비스 ▲Private Guide: 여행사 상품의 구매 없이 여행자의 니즈에 맞는 유연하고 개인화된 가이드 서비스 ▲Delivery Service: 외국인 여행객이 필요로 하는 물건이나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여행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이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각 지역에 특화된 가이드와 함께 보다 진정한 로컬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레드빅은 AI에 기반해 단순한 여행 플랫폼을 넘어 여행 관련 금융 및 멤버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외국인 대상으로 영어 서비스만 가능하지만, 다국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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