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의정부 ‘힐스테이트 탑석’
코로나19로 부동산시장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집 안이나 가까운 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산이나 공원 등 쾌적한 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진 것이다. 특히 멀리 나가지 않아도 산, 공원 등에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를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져 앞으로도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시의 최대 공원인 추동공원이 품은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탑석’ 분양 소식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원이 가까운 데다 인근 산 조망이 가능해 차별화된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09세대 ▲59B 60세대 ▲59C 63세대 ▲74A 118세대 ▲74B 77세대 ▲84A 132세대 ▲84B 77세대다.
단지는 인접한 수락산과 도봉산 조망권(일부세대 제외)을 확보했다. 또 단지를 품은 추동공원은 축구장 약 93배인 65만여㎡ 규모의 ‘산지형 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를 이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 개발 계획도 많다. 먼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예정된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km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인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교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솔뫼초가 직선거리 기준 600m 이내에, 솔뫼중 700m,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1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이 우수하다. 드레스룸(일부 타입), 팬트리(일부 타입) 등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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