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 공화국의 속살' 기획보도를 담은 한국일보 2월 15일자 지면.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24일 제378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사회부 조소진 · 이정원 · 윤현종 기자의 ‘치킨 공화국의 속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bhc 사례로 드러난 프랜차이즈 본사의 기형적 수익구조 △가맹점주의 열악한 노동 환경 △수직 계열화된 닭 유통구조 △천정부지로 치솟은 배달 앱 수수료 △육계 농장의 동물 복지 문제 등을 심층 보도했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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