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회의원 '국민통합과 법치주의' 특강
CEO, 정치인, 기관단체장 등 50여명 등록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리더스클럽 34기 입학식 및 33기 개강식이 열렸다. 김혁동 기자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리더스클럽 34기 입학식 및 33기 개강식에서 박순복 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혁동 기자

2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리더스클럽 34기 입학식 및 33기 개강식에서 안정일 총동창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혁동 기자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리더스클럽이 23일 대구 수성구 라온제나호텔에서 34기 입학식 및 33기 개강식을 열었다.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리더스클럽은 대구·경북지역 각 분야의 CEO를 비롯해 정치인,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을 신입생으로 맞았다. 국회의원 구자근(구미갑),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김문규 교수, 2작전사령부 박안수 참모장, 이랜드그룹 윤성대 총괄 대표이사 등이 34기 신입생으로 등록했다. 이날 미래지식포럼 초대총동창회장을 지낸 주호영 국회의원이 '국민통합과 법치주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박순복 대구가톨릭대 미래지식포럼 리더스클럽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번영과 승리의 대명사라는 슬로건 아래 아름다운 마법 같은 미래지식포럼 리더스클럽 안에서 여러분들이 소원하시는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우리들의 인연이 운명이 되고 숙명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삶이 예술이 되는 그날까지 여러분들을 받들어 모시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입학식에는 대구가톨릭대 김명식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안정일 총동창회장과 자문위원단, 기수회장단,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미래지식포럼 리더스클럽은 1년 과정으로 정치·행정,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며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2,0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