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행정경험, 4년 의정 경험 강조
"군민 체감형 복지·경제 정책 실현 할 것"
"저를 키워준 고향 달성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
강성환(67) 대구시의원이 22일 시의원직을 사퇴하고 대구시의회 청사에서 달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강 후보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달성군의 지역 특성상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군민과의 소통 능력이 탁월한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30년간 달성군에서 쌓아온 행정경험과 4년 의정 경험, 지방과 중앙의 인맥을 활용해서 군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달성을 꼭 만들겠다"고 밝혔다.
4대 공약으로 △교육여건 확충과 미래형 교통망 건설 △비슬산과 낙동강을 활용한 전국 규모의 캠핑장 조성 △노동집약형 중견기업 유치 및 일자리 1만여 개 창출 △6차 산업 육성 및 직거래 장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강성환 달성군수 예비후보는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 대표 첨단 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며 "행정 전문가로서 경험과 광범위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달성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구지 출신인 강후보는 △구지초·구지중·대구농림고·방송통신대·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다사읍장 △달성군 문화체육과장 △대구시의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