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환희와 KCM이 '갓파더'를 통해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캠핑을 떠났다. KBS2 제공
가수 최환희(지플랫)가 KCM의 카라반에서 의문의 물건을 발견한다. 최환희의 깜짝 발견에 KCM이 보인 반응은 무엇이었을까.
KCM과 최환희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한다.
최환희, KCM 카라반서 女 액세서리 발견?
이날 KCM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의 카라반을 이끌고 최환희와 셀프 세차장을 찾는다. 하지만 최환희는 짧은 청소 시간 때문에 셀프 세차기에 돈을 계속 넣게 됐고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자 "충격 받았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 최환희는 카라반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깜짝 발견에 나섰다. KCM의 카라반 내부에서 여성들이 착용하는 귀걸이와 팔찌가 등장한 것이다. 이에 최환희는 KCM에게 해당 물건의 출처를 물어봐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KCM이 내놓은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한편 KCM과 최환희는 캠핑장으로 향하던 중 월미도에 있는 놀기기구를 타기도 했다. KCM의 갑작스러운 제안으로 디스코 팡팡과 바이킹을 타게 된 두 사람은 이내 "그만 멈춰달라"고 소리친 뒤 급히 화장실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날 두 사람에게는 예상치 못한 시련이 닥치기도 했다. 이들이 봉착한 위기는 무엇이었을지 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갓파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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