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기후·생태위기 극복···산림에 답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기후·생태위기 극복···산림에 답있다"

입력
2022.03.21 17:25
수정
2022.03.21 20:59
0 0

산림청, 21일 세계 산림의 날 기념 나무심기 행사
16국 대사 등 초대, 세계산림총회 성공 기원 식수도

산림청과 전국 임업 협·단체장들이 21일 오전 경기 화성시 상신도시숲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과 전국 임업 협·단체장들이 21일 오전 경기 화성시 상신도시숲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1일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을 맞아 경기 화성시 상신도시숲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에는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임업 협·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 주제는 ‘숲과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로 잡았다.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생태·보건 위기를 극복할 해법 중 하나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날 산림청은 오는 5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동, 아프리카, 미주 16개국 주한대사 등을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초청해 간담회와 기념 식수를 진행했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행사로, 올해 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45년 만에 열리는 대회다.

한덕동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