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황희 문체부 장관이 '2022 한복 홍보대사’에 가수 송가인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씨는 2012년 가수로 데뷔해 '미스트롯', '풍류대장'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트로트의 부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 행사 등 관중을 만나는 현장에서 한복 사랑을 실천해 온 송씨는 "한복이 우리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복식이 될 수 있도록 한복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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